12.1 C
Seoul
2021년 1월 19일 (화요일)
Home 뉴스 사회 미래대안행동 ''오거돈 性폭력 의혹 침묵 與 국회의원, 여성단체 괴이쩍다"

미래대안행동 ”오거돈 性폭력 의혹 침묵 與 국회의원, 여성단체 괴이쩍다”

오거돈 부산시장 사퇴 '여성공무원 강제 추행'
오거돈 부산시장이 23일 오전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9층 기자회견장에서 사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_뉴시스)

미래대안행동(대표 이대순)은 오거돈 전 부산광역시장이 직원 성폭력 의혹으로 사퇴한 가운데, 이것에 대해 침묵하는 여당 국회의원과 여성단체들의 행동이 의심스럽다고 주장했다.

미래대안행동 여성청년위원회의 오세라비 작가, 여명숙 전 게임물관리위원장, 김소연 변호사는 그간 미투 관련 사건에 대해서 선제적으로 입장을 내오던 더불어민주당, 더불어시민당 소속의 ‘페미니스트’를 자처하는 국회의원들과 한국여성단체연합 등의 여성단체들이 선택적 침묵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지난 6년 간 우리사회에는 페미니즘 광풍이 불었다. 이를 주도한 더불어민주당 여성 국회의원들이 그토록 강조해마지 않던 미투운동과 성인지감수성교육은 오히려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및 당직자들이 우선적으로 받아야 한다. 올해만 해도 민주당 소속 인사들의 성추행, 성폭행 사건만 5건에 이른다”며 여당의 위선과 이를 침묵으로 옹호하는 여성단체들의 당파적 편향성을 지적했다.

이미지: 사람 3명, 텍스트
유재일 평론가, 김경율 전 참여연대 집행위원장 등이 주축이된 미래대안행동의 여성청년위원회 소속 오세라비 작가, 여명숙 박사, 김소연 변호사 (출처: 미래대안행동 페이스북 페이지)

다음은 미래대안행동 여성청년위원회 측 전문

오거돈 성추행 사건, 민주당 여성 국회의원 및 여성단체들의 침묵이 괴이쩍다

더불어민주당 당적의 오거돈 부산시장이 여성공무원 강제 추행을 시인하고 지난 4월 23일 사퇴하였다. 오 시장은 지난해만 해도 여러 차례 부적절한 성 관련 의혹이 제기된바 있다. 그럴 때마다 오 시장은 “소도 웃을 가짜 뉴스, 모조리 처벌하겠다.”고 도리어 엄포성 발언을 하였다.

희한한 사실 하나!
더불어민주당 소속 여성 국회의원들 및 민주당 여성위원회이다. 페미니스트임을 자처하며 그토록 성인지감수성, 젠더감수성, 인권감수성, 폭력감수성 등 각종 감수성 전성시대를 남발하더니 오 시장 강제 추행 사건에 대해 기이할 정도로 침묵하고 있다.

더 희한한 사실 둘!
좌파 여성단체 중 최대 조직인 한국여성단체연합의 괴이쩍은 행태이다. 한국여성단체연합은 더불어민주당 여성 국회의원 배출의 산실이다. 7개 지부와 한국여성민우회를 필두로 총 28개 회원단체를 거느린 조직이다. 28개 회원단체에 소속된 개별 단체 까지 합하면 약 200여개에 이른다. 이렇게 많은 여성단체들이 오거돈 시장의 강체 성추행 사건에 대해 함구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그것이 궁금하다.
항간에 우스갯소리로 회자되는 ‘여성단체’ 의 ‘여’가 친여당 ‘여’를 뜻하는 것인가.

지난 6년 간 우리사회에는 페미니즘 광풍이 불었다. 이를 주도한 더불어민주당 여성 국회의원들이 그토록 강조해마지 않던 미투운동(#Me Too: 나도 당했다)과 성인지감수성교육은 오히려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및 당직자들이 우선적으로 받아야 한다. 올해만 해도 민주당 소속 인사들의 성추행, 성폭행 사건만 5건에 이른다.
4. 15 총선 전날인 4. 14일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비서가 회식 후 여성 동료를 성폭행을 하였다. 시민들은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음에도 이들은 회식자리를 가지는 등 불미스러운 사건까지 일으켰다.

연이어 터져 나오는 더불어민주당 인사들의 성추문에 대해 여성단체들은 왜 모른척하고 시치미 떼기로 넘어가는가. 여성단체들의 기이한 당파적 편향성은 무엇이란 말인가. 반대편의 잘못에 대해 말하려면 자기편의 잘못을 더 엄격히 다스려야 한다.
더불어민주당 여성 국회의원과 친여 여성단체들의 선택적 분노에 더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더불어민주당은 제발 자당 소속 인사들의 성인지 교육과 도덕성 회복에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

2020년 5월 1일

미래대안행동 여성. 청년위원회 : 오세라비, 여명숙, 김소연

김동민 대표기자 kimdongmin0262@naver.com

<ⓒ 스윕포커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금 읽은 기사가 좋은 기사라고 생각이 되신다면, 
아래 소셜링크를 클릭해 공유하시거나, 스윕포커스에 후원하실 수도 있습니다.

- Advertisment -
김동민http://kimdongmin0262.modoo.at
스윕포커스 대표기자를 맡고 있는 김동민 기자 입니다. '다가가는 정치, 재미있고 정확한 뉴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Advertisment -
- Advertisment -

[인사] 스윕포커스 상임이사 김동민

김동민 신임 상임이사 (제공= 스윕포커스) 스윕포커스 (대표 김동주)는 지난 8일 상임이사에 김동민 대표기자를 선출했다. 김동민 신임...

선 넘은 아이돌 팬덤문화, ‘알페스’ 논란

노골적인 동성 성관계를 나타낸 팬픽, 이 위험한 그림의 향유계층은 10대 ...

한국새생명복지재단, 함승현 전 부사관 경기도 파주시 조직위원장으로 임명

한국새생명복지재단, 경기도 파주시 조직위원회 위원장으로 함승현 전 부사관 임명

조기 레임덕, 대선發 개헌 논의의 불꽃이 되어라.

문환성 논설위원 (사진 =본인제공) 2020년은 'COVID19의 해'라 보기에도 부족함이 없지만 정부의 무능함이 증명되기라도 할 듯 최근의 사건에서는 '2연속...

[칼럼] 선별복지인가, 보편복지인가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면서 정부는 국민들의 민생을 달래기 위해 재난지원금이라는 것을 만들어 국민에게 금전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지금은 2차 재난지원금까지 확정되어 지급 예정인데 1차, 2차 재난지원금이 공통분모가 있다. 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지급하느냐, 특정 기준에 부합하는 국민에게 줄 것인가라는 피할 수 없는 논쟁이 있다는 것이다. 두 가지 유형의 복지정책도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우열을 가릴 수 없다. 전자의 경우 모든 국민에게 지원을 하기 때문에 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국민들의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시킬 수 있다. 하지만 많은 재원이 요구되며 효율적인 복지정책이 아닐 수 있다. 왜냐하면 극단적으로 보면 상위 0.01%가 지원금이라는 명목으로 20만원을 받는 것과 하위 0.01%가 그 돈을 받는다는 것은 다르기 때문이다. 즉 20만원이라는 액수가 두 계층에 다르게 느껴진다는 것이다. 선별복지의 경우 복지의 효율성을 추구하여 지원이 좀더 필요한 계층에게 집중적인 지원을 한다. 앞에서 서술했듯이 특정 기준에 부합되지 않아 못 받는 사람들은 상대적 박탈감을 얻는다는 것이다. 선별복지의 성격은 그 복지혜택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것이다. 쉽게 말해 상위계층보다는 하위계층이 받게 된다. 대한민국은 소득재분배라는 명목으로 소득구간을 두어 소득이 높은 사람에게 더 많은 세금을 걷는다. 모든 사람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내가 낸 세금 왜 난 하나도 받지 못하는가’ 하며 국가에 대한 불신까지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 사령관 “북한, 당분간 도발 징후 없을 듯”

출처 : CSIS "The Capital Cable" 동영상 직접 캡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등 다시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남북관계가 당분간...

[단독] 야당 지지 청소년 협의회 위원 SNS에서 충격적 행각… 즉각 제명조치

배 모씨의 계정으로 추정되는 트위터 계정 (사진=트위터 홈페이지 캡쳐) 최근 미래통합당에 지지를 표명한 청소년협의회 소속 상임위원 중 한...

통합당 지지 청년들, ‘1020 보수재건 비상대책위원회’ 출범 시켜

1020 보수재건 비상대책위원회 로고 (출처: 1020 보수재건 비상대책위원회 페이스북 페이지) 지난 5월 16일, 구) 미래통합당 대학교 지부장 연합과...

한국당 “어린이가 꿈을 이룰 수 있는 미래를 만들겠다”

미래한국당은 제 98회 어린이날을 맞아 5일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고 "어린이가 꿈을 이룰 수 있는 미래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국당 이익선...
- Advertis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