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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1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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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 사령관 “북한, 당분간 도발 징후 없을 듯”

출처 : CSIS “The Capital Cable” 동영상 직접 캡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등 다시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남북관계가 당분간 소강상태를 이어갈 것이란 주한미군의 예측이 나왔다. 뿐만 아니라 현 북한이 대외관계보다 코로나19 유행 및 연이은 자연재해로 인해 산적한 내부 문제를 해결하는데 급급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로버트 에이브람스 주한미군 사령관은 지난 9월 10일(현지시간) 美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주최한 화상 세미나에서 북한이 노동당 창건 75주년에 맞춰 새로운 무기 체계를 공개할 수 있다는 세간의 전망에 “그럴 가능성도 존재하지만, 지금 당장은 어떠한 도발 징후도 관측되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다.

하루 전 CSIS는 최근 북한 함경남도 신포의 주요 조선소에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의 시험 발사할 가능성이 있는 징후가 포착되었다고 주장하는 등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한 경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에이브람스 사령관은 북한이 대북제재와 코로나19 사태로 국가경제가 크게 악화됐고, 연이은 태풍과 홍수로 발생한 피해를 복구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현재 남북 국경의 상황이 “매우 차분하고 안정적”이라며 “중간마다 충돌이 있었지만 북한은 2018년 9월부터 이어진 포괄적인 군사 협정을 준수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이 가지고 있는 전시작전통제권 환수와 관련해서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정책적으로지지한다.”라며 한국과 긴밀하게 협력을 이어가는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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