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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27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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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 2024년 2월 3일 인사공고

<인사공고> △ 편집국. 국장. 문정호 2024년 2월 1일 자로 오영택 대표이사께서는 사임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 청년공감 편집국 -

국민의힘 1차 맞수토론, 원희룡 돋보였다

대장동 검증, 이재명 공세 집중한 원희룡, 토론의 진수 보여줬다는 평가 15일 오후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MBC 스튜디오에서 원희룡-유승민, 홍준표-윤석열 간의 1:1 맞수토론이 진행되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원희룡...

유승민 ‘희망 22’, 대장동 TF 발족

TF 팀장에 국토부 차관 출신 김희국 의원...전문가 통한 전면 검증 나선다 국민의힘 경선 후보인 유승민 전 의원의 선거 캠프 '희망 22'는 28일 오후 이재명과 대장동...

정의당, 제20대 대통령 후보에 심상정 의원 선출

이정미에 근소한 차이로 승리... 4수 도전하는 심상정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제20대 대통령 선거의 정의당 후보로 공식 선출됐다. 심 의원은 7~12일 치러진 정의당 대선 후보 결선...

정세균 사퇴…민주당 대선 레이스 중도하차

민주당, 5인 후보 체제로 선거판 요동... 이낙연 상승세 타나 | 스윕포커스 박진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경선 후보에서 사퇴했다. 정 전 총리는 13일 “부족한 저를 오랫동안 성원해주신...

박찬주, 대선 후보 사퇴… 홍준표 지지 선언

 | 스윕포커스 송아영 기자 |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박찬주 전 육군대장이 12일 후보직을 사퇴하고 홍준표 의원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박 전 대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유튜브 라이브 방송 직후 기자들을 만나 "이제 경선 여정을마치고 저는 마지막 일정을 다 종료한 시점에서 경선버스에서 하차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또한 "제 원래 목표는 8강으로 올라가는 거였는데 설령 올라간다고 해도 그 이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여력이 없다"며 "제가 예비후보로 여러 다른 후보들과 접촉을 하면서 이 나라의 안보를 강단있게 세울 분이 누구냐고 고민을 많이 했다"고덧붙였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의 적폐 수사에 대한 진실을 밝히고 정치개혁을 할 수 있는 분은 홍준표 후보님이라고 판단했다"며"홍 후보님을 지지하고 저는 후보직을 사퇴하려고 한다.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 전 대장은 "홍 후보를 돕는 것은 제 주관적인 결심과 판단"이며 홍 의원 측과 구체적인 논의가 오간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이재명, 대구·경북서 과반 득표… 대세론 입증

대전, 충남, 세종, 충북, 대구, 경북 지역 순회경선 승리... 주춤하는 이낙연 | 스윕포커스 박진일 기자 |  이재명 경기지사가 11일 대구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대구 경북 지역 경선에서 51.12%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압승을 거뒀다. 이로써 이재명 후보는 대전·충남과 세종·충북 순회경선에 이어 대구·경북까지 과반으로 3연승을 달성하며 확실한 대세론을 굳힌 것으로 보인다. 이날 대구 수성구 호텔인터불고에서 열린 민주당 대구·경북 경선에서 이재명 지사는 5999표(51.12%)를 얻으며 1위를차지했고, 이낙연 전 대표는 3284표(27.98%)로 2위를 기록했다.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이 1741표(14.84%)를 득표해 3위에 올랐다. 이어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423표(3.60%)로 4위를, 김두관 의원이 151표(1.29%)로 5위, 박용진 의원이 137표(1.17%)로 6위를 기록했다. 충청권과 이날 대구·경북 지역 경선 결과를 합산한 결과, 이재명 지사는 2만7046표(53.88%)로 과반을 유지했다. 이낙연 전 대표는 1만4125표(28.14%)로 2위를 기록했다. 이재명 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간 격차는 0.79%포인트 줄어들면서 일단 격차 확대에는 제동이 걸린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발표는 대구경북의 대의원과 권리당원 등 1만1735명의 온라인과 ARS, 현장 투표를 합산한 결과다. 이러한 가운데 민주당은 12일 경선의 분수령이 될 일반 국민이 참여하는 선거인단 1차 투표 결과를 발표하게 된다. 지역 순회경선에서 과반으로 3연승을 한 이재명 지사는 승기를 확실히 잡겠다는 입장이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경선 직후 기자들과 만나 “기대이상의 지지를 보내주셨다고 생각한다”며 “아직 일정이 많이 남아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국민의힘 대선주자 공개면접, 면접관에 진중권, 김준일, 박선영

국민의힘 대선주자 공개면접, '국민시그널' | 스윕포커스 김상철 기자 | 9~10일 진행되는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자 대국민 면접에 면접관으로 참여하는 인사들이 발표됐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면접관으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김준일 뉴스톱 대표, 박선영 동국대 법대 교수 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진보논객인 진 전 교수와 야권에 쓴소리를 아끼지 않아온 팩트체커 김준일 대표의 참여가 눈에 띈다. 일각에서는 진보진영 인사들을 초청해 대권주자들에게 모욕을 주려는 것이 아니냐는 부정적 의견도 있지만, 객관적이고합리적인 검증이 이뤄질 수 있다는 기대도 있다. 진 전 교수 등 면접관 3인은 6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된 3000여개의 질문 중 일부를 추려 후보들에게 묻는다.  면접 시간은 후보당 22분씩으로 결정되었으며, 첫날인 9일에는 홍준표·유승민·최재형·장성민·장기표·박찬주 후보가, 10일에는 윤석열·원희룡·박진·황교안·안상수 후보를 상대로 면접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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