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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4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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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배짱인가? <김동민의 세상을 논하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에게 나름의 아픈 손가락 인 것이 있다. ‘이.영.자’ 이다.

특히 이십대 남성들은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지지하지 않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서 표창원 의원 등은 공청회를 여는 등 나름 노력을 하고 있는 듯 하다.

그러나 얼마전에 이러한 노력을 허사로 만들러보이는 발언 하나가 등장 했다. ‘어짜피 한국당은 안간다’는 발언 이다. 강훈식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이 한 말로 20대의 지지율 하락이 자신들이 더 잘하라는 요구로 본 다는 말도 했다.

과연 그렇지 않다. 아무래도 20대 남성의 지지율 하락은 586세대가 이해하기는 어려운 듯 하다. 곧 20대가 되는 청년으로서 간단하게 설명 해주겠다. 최저시급 올려서 일자리를 없엔 ‘일자리 대통령’, 장애인과 특허 보유자, 기능 올림픽 메달리스트 보다 여성을 우대하는 ‘페미 대통령’, 수년동안 올림픽이라는 무대만을 바라보며 흘린 땀들을 가볍게 무시하고 어거지로 단일팀을 만드는 ‘통일 대통령’ 이기 때문이다.

586의 운동권 매커니즘으로는 절대로 젊은 남성들의 지지를 얻어내기 힘들다. 20대 청년들이 당신들을 지지하기를 원한다면 그들에게 ‘구애’하라. 여당과 정부는 도대체 무슨 배짱으로 그러는 것인가?

김동민 논설위원/정치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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